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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 번 넘게 다운로드 된 안드로이드 앱에 어느 새 악성 코드가..

기사 요약

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1억 번 넘게 다운로드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한다.

 

이 앱의 이름 캠스캐너(CamScanner)로, 광학적 문자 판독기 기능을 제공하여, PDF 파일을 생성해준다.

 

캠 스캐너가 일부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(Kaspersky)가 조사하였더니 Trojan-Dropper.AndroidOS.Necro.n이라는 멀웨어가 발견되었다.

 

이 멀웨어는 트로이 목마를 드롭시키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추가 공격이 이어지게 해주는 코드이다.

 

아무리 유명하고 사용자가 많아도 업데이트 한 번으로 악성 앱을 탈바꿈할 수 있다.

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826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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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ary.....

CamScanner을 사용한 적있어서 내 폰을 보니 깔려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. 얼마 전까지 통장사본 등에 사용한 적이 있는데,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었다는 것에 나의 부주의를 탓했다. 많은 사람이 쓰는 것은 그만큼 안전한 게 아니라, 더욱더 큰 사건을 커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