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사 요약
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1억 번 넘게 다운로드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한다.
이 앱의 이름 캠스캐너(CamScanner)로, 광학적 문자 판독기 기능을 제공하여, PDF 파일을 생성해준다.
캠 스캐너가 일부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(Kaspersky)가 조사하였더니 Trojan-Dropper.AndroidOS.Necro.n이라는 멀웨어가 발견되었다.
이 멀웨어는 트로이 목마를 드롭시키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추가 공격이 이어지게 해주는 코드이다.
아무리 유명하고 사용자가 많아도 업데이트 한 번으로 악성 앱을 탈바꿈할 수 있다.
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82643
관련 뉴스
[형사] 이력서 가장해 '암호화폐 채굴' 악성프로그램 유포…정보통신망법 위반 유죄(19.08.21)
http://www.legaltime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8480
[형사] 이력서 가장해 '암호화폐 채굴' 악성프로그램 유포…정보통신망법 위반 유죄 - 리걸타임즈
서울동부지법 이상률 판사는 7월 26일 이력서를 가장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한 홈페이지 제작업체 대표 이 모(25)씨와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김 모(25)씨,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2명에 대해 ...
www.legaltimes.co.kr
입사지원 가장해 악성프로그램 유포한 일당…"암호화폐 채굴하려" (19.08.01)
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9080112561802463
입사지원 가장해 악성프로그램 유포한 일당…"암호화폐 채굴하려" - 머니투데이 뉴스
입사지원서에 이력서를 가장해 암호화폐 채굴용 악성프로그램을 심은 홈페이지 제작업체 대표 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이상률 판사는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기소...
news.mt.co.kr
Commentary.....
CamScanner을 사용한 적있어서 내 폰을 보니 깔려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. 얼마 전까지 통장사본 등에 사용한 적이 있는데,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었다는 것에 나의 부주의를 탓했다. 많은 사람이 쓰는 것은 그만큼 안전한 게 아니라, 더욱더 큰 사건을 커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.
'기사 스크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‘남-북-러’ 투자문서 사칭 공격 발견... 코니 APT 조직 소행 추정 (0) | 2019.09.29 |
---|---|
미국의 북한 관련 단체들 공격하기 시작한 북한의 킴수키 그룹 (0) | 2019.09.20 |
기사 스크랩 시작.... (0) | 2019.09.03 |